| | | ↑↑ 구어리 폐기물 화재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소장 조유현)는 27일 밤 11시 17분쯤 경주시 외동읍 구어들밑길 121-70 (구어리 1004-3)상 폐기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 최초신고자는 인근 공장에서 근무 중에 상기 공장에서 불이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력 차량 24대, 인원 65명이 진화에 나서 28일 새벽 3시 29분쯤 초진, 5시 55분에 완진했다.
인명피해로 소방 1명이 손등에 화상을 입었으며 재산피해는 34,331천원(부동산 25,986, 동산 8,345)으로 동산은 컨베이어벨트, 집진기, 오토바이 부분소와 가치없는 폐기물 150톤 소실이 발생했고 부동산은 파이프조 비닐즙 B동 900㎡ 전소(발화동), 파이프조 비닐즙 C동, 철골조 패널즙 A동, 컨테이너 2동 부분소 됐다.
화재 원인은 자연발화로 추정했다.
| | | ↑↑ 외동공장화재 | ⓒ CBN뉴스 - 경주 | |
또한 지난 26일 오후 5시 49분쯤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1790(모화산단길 57)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의 최초신고자(해당 공장 직원)가 작업장 내 프레스 기기 인근에서 연기를 발견하여 119에 신고 소방력 차량 22대, 인원 58명이 진화에 나서 오후 11시 38분에 완진했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재산피해가 188,741천원(부동산 13,745천원, 동산 174,996천원)으로 부동산은 공장 일부 그을음 발생, 동산은 컨베이어 벨트 1대 전소, 프레스 기계 4대 부분소 됐다.
정확한 화재원인은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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