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시립도서관 전경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립도서관은 다음달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경북도 저출생과 전쟁 100대 실행과제 사업으로 ‘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선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초보 엄마 아빠들에게 육아에 대한 정보 부족과 임신으로 인한 불안과 걱정을 덜어주고, 아이의 첫 책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육아·양육 정보책과 아이 그림책이 든 책꾸러미를 선물한다. 신청은 경주에 주소를 둔 임신부 및 올해 출생한 영아 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지역에 거주(외국인등록증 체류지 주소)하는 것이 확인되면 외국인도 포함한다. 책 선물 신청 및 수령 방법은 매월 시립도서관 1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를 한 후 시립도서관에서 안내 문자를 받으면 구비서류를 지참해 방문‧수령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지원신청서, 신분증이며, 임신부는 산모 수첩 또는 임신확인서를, 올해 출생 영아 부모는 자녀의 주소와 생년이 확인되는 주민등록등본 또는 출생증명서 등을 함께 지참해서 방문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는 시립도서관 사서팀(054-779-8898)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