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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성건동, 중복 맞이 경로당 위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7월 25일
↑↑ 성건동 새마을부녀회가 중복을 맞아 지역내 경로당을 방문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이채우 경주시 성건동장은 새마을부녀회(회장 남혜선)와 배진석 도의원, 최영기·최재필 시의원과 함께 24일(수) 중복을 맞아 지역내 경로당 9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실 수 있도록 시원한 수박과 라면, 보리떡, 베지밀을 대접하였고 냉방시설을 점검하고 경로당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을 했다.

남혜선 새마을부녀회장은 “준비해 온 음식들을 드시며 더위를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채우 성건동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지역사회 나눔 동참에 감사드리고 어르신들이 올해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하며, 경로당이 여가 공간과 무더위 쉼터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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