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포스터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국내 최장거리 야외 호러 체험 가 경주엑스포대공원 화랑숲에서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공사는 기존의 여름 호러 체험 <루미나 호러나이트>의 스토리.연출.코스를 전면 재단장하여 로 리브랜딩 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년간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열린 호러 이벤트를 체험한 방문객들이 새롭고 신선하게 오싹한 여름밤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 | | ↑↑ 2023년 열린 루미나 호러나이트 | ⓒ CBN뉴스 - 경주 | |
'여름 방학 마지막 날, 까맣게 잊고 있었던 방학 숙제 때문에 한밤중 화랑숲을 찾아온 당신은 그곳에서 평생 잊지 못할 공포를 체험하게 된다'라는 배경 스토리에 맞춰 18개 구역으로 나눠진 화랑숲 코스는 구역마다 색다른 공포와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5.5m 크기의 얼굴 모양 대형 벌룬과 거대한 거미 및 괴물 꽃 설치물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