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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UN)군 참전의 날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7월 24일
↑↑ 보훈과 황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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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남부보훈지청 보훈과 황일호] 유엔군 참전의 날은 6·25전쟁 당시 함께 대한민국을 지킨 22개국 198만 유엔군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감사하기 위해 정전협정일인 7월 27일을 ‘유엔군 참전의 날’로 제정했다.

한국전쟁은 1950년 북한군의 침공으로 시작되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유엔은 22개 국가(전투 지원 16개국, 의료지원 6개국)로 구성된 군대를 파견하여 대한민국을 지원하였다.

이들은 다양한 국적과 배경을 가진 장병들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그들은 대한민국을 지키고 평화를 회복하기 위해 힘들게 싸웠다,

유엔군은 전쟁 동안 많은 희생과 어려움을 겪었다. 전쟁은 끊임없는 전투와 위험으로 가득찼고, 많은 장병들이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었다.

그들은 자신의 안전과 편안함을 희생하고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적으로 싸웠다.
그들의 힘든 노력 덕분에 대한민국은 현재 평화롭게 발전하고 있으며, 우리는 이들의 헌신과 희생을 잊지 않을 것이다.

국가보훈부에서는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와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를 통해 유엔군의 헌신과 희생에 대한 이해와 감사의 마음을 공유하며, 한국전쟁의 역사와 유엔군의 역할에 대해 더욱 알아갈 수 있었으면 한다.

다가오는 7월 27일 유엔군 참전의 날을 통해 우리는 전쟁의 비극을 되새기고 평화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야 함을 인식하며, 유엔군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표현하고 참전용사들이 귀중한 목숨을 바침으로써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음을 국민들이 기억하길 바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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