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축구협회 ˝FC서울 선수단˝ 경주시민운동장 찾아 훈련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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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화랑FC U-12

[cbn뉴스=이재영 기자] FC서울(감독 김기동) 선수단이 오는 17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VS 포항 스틸러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16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FC서울 선수단은 훈련 일정을 소화하면서 경주 화랑FC U-12, U-15 선수들과 '꿈은 이뤄진다'는 슬로건과 함께 사인회를 비롯해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희망을 안겨줬다.

↑↑ 경주 화랑FC U-15

FC서울는 K-리그1에서 현재 8승 6무 9패(승점 30)로 6위를 달리고 있다.

손영훈 경주시축구협회장은 "FC서울 선수단이 경주시민운동장을 찾아 훈련 일정을 소화하고 경주 화랑FC 선수단과 소통하며 꿈과 희망을 안겨줘 영광입니다"라며 "경주 화랑FC 선수들이 더 큰 꿈을 가지고 발전을 거듭해 미래의 국가대표로 성장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7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