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황성동, 무더위 쉼터 경로당 냉방기 일제 점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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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하 황성동장이 무더위 쉼터 냉방기 일제 점검했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성동(동장 이승하)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현장 방문해 냉방기 작동여부 등 관리실태 전반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이승하 황성동장이 직접 경로당 28개소를 순회하며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폭염 홍부 부채를 나눠드리며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의 폭염 속 건강관리와 폭염 행동 대피 요령에 대해 안내했다.

이승하 황성동장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폭염 피해를 입지 않도록 낮 시간에는 장시간 야외 활동을 피하고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에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나길 바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7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