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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서면, 초복맞이 경로당 방문 `안부 살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7월 16일
↑↑ 전진도 서면장이 7월 15일 지역내 경로당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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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서면행정복지센터 면장(전진도)과 새로 부임한 부면장(윤승우) 및 직원들은 초복인 15일 지역내 경로당 28개소를 방문하여 수박을 전달하고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주민을 먼저 살피는 적극행정을 실천했다.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경로당이 무더위 쉼터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냉방기기 가동상태를 점검했으며, 여름철 야외활동 자제 등 건강관리와 방역수칙 등을 안내하며 경로당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조치했다.

서면복지회관 경로당 회장 김동창은 “바쁜 일정과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직접 경로당을 방문하여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인사를 건네주어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진도 서면장은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라며, 어르신들의 건강 도모와 행복한 경로당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주 방문하여 불편함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대한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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