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10-01 오후 01:10:1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동천동, 청년회와 함께 초복맞이 경로당 방문 `안부 살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7월 16일
↑↑ 윤회순 동천동장이 7월 15일 지역내 18개 경로당을 방문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동천동 윤회순 동장은 청년회(회장 김성범) 및 최덕규 도의원, 임활 경주시의회 부의장, 정종문 시의원과 함께 지난 15일(월) 초복을 맞아 지역내 경로당 18개소(미등록 2개소 포함)를 방문하여 수박과 박카스, 커피 등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한편 에어컨 등 냉방시설을 점검했고, 여름철 야외활동 자제 등 건강관리와 방역수칙 등을 안내하며 경로당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조치했다.

김성범 청년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수박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윤회순 동천동장은“ 동천동 청년회의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 도모와 행복한 경로당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주 방문하여 불편함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대한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동천동 청년회는 깨끗한 동천동을 만들기 위해 매달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성금 및 물품 기부를 통해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7월 16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