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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보덕동, 최진 신임동장 경로당 방문 `안부 살피고 인사드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7월 12일
↑↑ 최진 보덕동장은 무더위 대비 경로당을 방문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최진 보덕동장은 11일 지역내 등록 및 미등록 경로당 13개소에 수박을 전달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폭우와 무더위에 심신이 지쳐있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지역 현안 과제와 불편 사항에 대해 경청하고, 고충 사항 해소와 관련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특히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7월을 맞이하여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설명 드리고 냉방기, 냉장고등 가전제품의 상태를 점검했다. 또한 기습적인 폭우에 대비하여 안전관련 주의사항 전달과, 유사시 대피에 대한 당부의 말씀을 재차 강조했다.

지역 어르신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경로당을 방문한 보덕동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신임 동장을 환영했다. 최진 동장은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공감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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