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예술공연단, 초록주간복지센터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전통 예술 음악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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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구 공연

[cbn뉴스=이재영 기자] 진예술공연단(단장 정수진)이 지난 3일(수) 초록주간복지센터에서 '2024지역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전통 예술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북문화재단 주최, 경상북도 후원으로 ▷경상북도의 문화예술진흥과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권 신장에 기여 ▷도내 문화예술의 질적 향상 도모 및 예술인들의 창작의욕 고취를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진예술공연단은 경주시 동천동 소재 초록주간복지센터를 찾아 시설을 이용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신명나는 음악, 무용, 전통예술(국악) 등 공연을 펼치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정수진 진예술공연단장은 “외롭고 적적하신 어르신들이 마음껏 힐링 하실 수 있도록 공연을 준비했는데 모두 함께 어울려 즐겨 주셔서 참 행복했습니다.”라며 “함께 어울려 이야기도 많이 나누시고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생활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7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