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회생활체육 경주상고 야구단 창단식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상고 졸업생 선후배 모임으로 구성된 사회생활체육 "경주상고 야구단(단장 김영웅)" 창단식이 지난 6일(토) 오후 2시 경주베이볼파크 1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 이승협 경주정보고 총동창회 회장, 조관제 경상FC 단장(전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회원들과 선후배 7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자리를 빛냈다.
사회생활체육 "경주상고 야구단"은 김영웅 경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이 전방위로 힘써 온 덕분으로 선후배 간 의기투합해 창단을 할 수 있었다.
1999년도에 경주정보고등학교로 교명이 변경되면서 경주상고라는 교명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이번에 선후배들 간 졸업생 중심으로 "경주상고 야구단"이 창단돼 아련한 옛 추억을 되살리는 계기가 마련됐다.
김영웅 단장(경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은 "처음 시작은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꾸준히 노력해서 발전을 거듭하는 야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문호는 개방돼 있으니 선후배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
입력 : 2024년 07월 0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