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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유네스코 지정 경주 양동마을 정화활동 펼쳐 `호평`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7월 07일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 경주서부지점 회원들이 지난 5일 전통문화와 한국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지정한 경주 양동마을 일대에서 청소 등 정화활동을 전개하여 주민들과 찾아온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신 주유천하”를 기치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스마트 폰 앱을 활용해 현행법 테두리 내에서 시행하는 배달주유가 지난달 26일 오후 2시 경주에서 거점 개소식을 가짐으로 배달음식 주문하듯 “찾아가는 주유서비스”(배달주유)의 시동을 걸었다

이승원 이사장은 무점포 배달 주유가 아닌 주유소를 거점으로 배달주유의 원칙을 고수하면서 유류 유통의 획기적 혁신 시스템의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년이 지나 인생 2막을 살아가는 장. 노년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함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우선과제로 삼으면서 호화 실버타운과 차별화되는 “전원요양마을”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한다

한편, 이비티에스는 지난 4월부터 2달간 전국 55세 이상의 시니어를 대상으로 웃음 찾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총 상금 1억 원의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지” 행사 성료로 널리 알려진 스타트 업 기업이다

경영위기에 처한 주유소의 정상화를 돕고 장. 노년층에 새로운 일자를 제공하는데 최근 인구감소로 소멸위기에 처한 지방에 “함께하는 마을 공동체”(노인 요양마을)도 건립하여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수도권과 전국의 거점 중심의 지점. 지국. 센터에서 유통 등 에너지 관련 사업이 이비티에스의 기본 로드맵이며, 인생 2막에 정규직까지 갈 수가 있다는 점이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며 조합원에게는 일자리 제공 외 다양한 혜택과 복지를 제공하기도 하는데 사용자 수가 시장규모라는 점에서 기존의 대기업 네이버, 카카오와 쿠팡 등과 같은 형태의 AI를 활용한 스타트 업 기업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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