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함께 봉사활동 프로그램 운영

↑↑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함께 봉사활동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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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8일(화),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임직원 60명과 함께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한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임직원들은 센터의 주요 프로그램인 ‘V-클린 캠페인’과 ‘V-컬러링북’에 참여하여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사회에 공헌하는 시간을 가졌다.

‘V-클린 캠페인’은 배수구에 무단 투기되는 담배꽁초로 인한 침수피해 급증, 환경오염, 화재발생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진행되는 시민 인식개선 프로그램이며, 활동에는 △거름망 채색활동, △거름망/스티커 부착활동이 있다.

‘V-컬러링북’은 지역 내 아동과 어르신들을 위해 색칠공부를 만들어 배부하는 활동이며, 해당 활동은 △도안 기부활동, △컬러링북 제작활동, △컬러링북 기증활동으로 구분되어 진행하고 있다.

정재윤 센터 이사장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적극적인 센터 프로그램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센터는 지역의 다양한 기관.단체.기업의 프로그램 참여를 언제나 환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경주시의 안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센터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V-클린 캠페인’은 자원봉사기관 및 단체 대상으로 상시 모집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전화(홍보지원담당 070-4415-582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