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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이강희 의원, 제28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 ‘안강읍 두류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부적합 통보에 대한 행정심판 패소’를 주제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6월 27일
↑↑ 이강희 의원 5분 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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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제282회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주시의원들은 5분자유발언 및 시정질문을 통해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을 촉구했다.

‘안강읍 두류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부적합 통보에 대한 행정심판 패소’를 주제로 5분자유발언을 실시한 이강희 의원은 허가 불허에 대한 대법원 승소 판례가 있었음에도 행정심판에서 패소한 사실을 언급하며, 이번 결과로 인해 두류 공업지역의 악취민원에 대한 우려와 함께 경주시의 대응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또한 이강희 의원은 이 문제가 안강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재차 추진되고 있는 양남 상라리의 산업폐기물 처리시설과 같이 경주시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임을 상기시키며, 유명한 여러 기업이 폐기물사업에 참여하여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산업폐기물 매립량이 최다인 경주시가 악취 등으로부터 지역민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하는 것으로 발언을 마쳤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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