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서라벌로타리클럽 제3. 4대 회장 이취임식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국제로타리 3630지구 서라벌로타리클럽이 지난 24일 오후 6시 50분 더케이호텔 거문고홀에서 제3. 4대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이. 취임식 행사에 이경희 시의원과 온동네로타리지역사회봉사단 여경화 단장, 경상투데이 운영위원장, 운영위원, 박물관대학 관계자, 골프투어 관계자 등을 비롯해 심광 권용태 7지역 대표, 청야 이정환 본 클럽 어드바이저, 동은 오승연 창립당시 스폰스클럽 회장, 원선 김춘옥 사무차장, 이승협 언론보도위원장, 지구 임원과 천관 김용현 스폰스클럽 취임회장, 온동네로리지역사회봉사단원, 서라벌로타리클럽 및 스폰스클럽 회원 및 7지역 회장단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대 월산 최진열 회장이 이임하고 제4대 덕만 김재욱 회장이 취임했다.
이임사. 취임사에 이어 취임식을 기념하기 위해 어려운 처지에 묵묵히 학업에 증진하고 있는 중학생,고등학생 각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어려움을 슬기롭게 이겨내기를 기원했다.
경주시의회 이경희 시의원은 축사를 통해 "열정적으로 봉사활동을 한 이임하는 월산 최진열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취임하는 덕만 김재욱회장에게 국제로타리의 모토에 맞게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여 살기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며, 클럽의 성장과 발전을 기원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7지역 지역대표가 대독한 행선 김경희 총재의 치사를 틍해 “기적을 이루는 로타리”라는 2024-25년 RI회장 연도테마와 함께 봉사활동을 통해 로타리가 만들어가는 기적은 단순한 행위를 넘어서 우리 사회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온다. 매일 우리가 하는 작은 봉사의 결실은 때로는 눈에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 모든 작은 봉사들이 보여 커다란 기적의 파도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런 작은 기적들이 모여 로타리락 꿈꾸는 그런 세상이 만들어 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김재욱 제4대 회장은 “모두 함께하는 로타리 활동이라는 슬로건을 금회기 목표로 정하고 재밌는 봉사, 함께하는 봉사, 솔선수범하는 봉사활동으로 회원들이 서로 도와 지역사회의 어렵고 어두운 곳을 찾아 밝고 살기좋은 세상으로 만들어 봉사의 기적을 이루자”라고 말했다.
한편, 서라벌로타리클럽은 각 직업분야의 전문성을 지닌 회원 3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회원들의 직업의 다양성을 통해 여러 가지 다양한 봉사를 추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저소득 어린이 장학금 지급, 형산강 환경정화활동, 북천변 수국길 가꾸기, 산타클로스 희망나누기, 현혈봉사, 문화유적 탐방과 보호활동 전개, 갓리단길 만들기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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