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10-18 오후 03:30:5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공연/전시

경상북도도립국악단"정월대보름맞이 국악의 향연" 제120차 정기연주회

-2014. 2. 12(수) 저녁7시 / 상주문화회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11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 도립국악단은 오는 2월 12일 저녁 7시 상주문화회관에서 제120회 정기연주회를 가진다.

이번 공연은 도민의 행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가득 담아‘정월대보름맞이 국악의 향연’을 부제로 최문진 예술감독겸지휘자의 지휘로 영화‘서편제’에 출연한 국악인 오정해가 특별 출연해 상주아리랑, 홀로 아리랑 등을 부르고, 차세대 경기민요 명창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희문과 고금성이 출연해 창부타령을 비롯한 민요 연곡을 선보인다.

또한‘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에서 선보이면서 호평을 받았던 작품인‘신명의 땅’을 통해 장구춤, 진도북춤, 소고춤, 판굿 으로 이어지는 민속 무용의 정수를 고스란히 만날 수 있으며,

특히 2014년 새해 도민의 행복과 희망의 메세지를 가득 담아 펼치는 ‘새해비나리’는 갑오년 올 한해 경북의 희망찬 출발을 기원하는 염원을 담았다.

김동룡 경상북도 문화예술과장은“유명 국악인과 함께 경북을 대표하는 상주아리랑을 비롯한 민요와 국악관현악, 무용, 판굿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에 지역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경상북도 문화예술과 053)950-3567 도립국악단 053)320-0297
상주문화원 054)535-2339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11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