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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분기 정기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6월 20일
↑↑ 지난 19일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생복지단’에서 2분기 정기회를 개최하고 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별칭 상생복지단, 민간위원장 강기순)는 지난 19일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박준호) 2층 대회의실에서 2분기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2024년도 1분기 사업보고를 시작으로 특화사업인 저소득층 따뜻한 보금자리 지원사업 및 폭염을 대비해 독거노인 안부묻기 사업의 진행 방향, 대상자 선정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회의 후에는 복지사각지대·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강기순 민간위원장은 “상생복지단 위원들과 함께 우리 지역 주민들이 정말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더욱더 관심을 기울이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협의체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호 외동읍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민·관이 협력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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