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11-05 오후 02:50:3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외동읍, 신라식자재마트 `이웃사랑의 쌀 2000kg`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6월 19일
↑↑ 지난 18일 외동읍 신라식자재마트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양곡 2000kg(10kg×200포)을 후원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외동읍 신라식자재마트(대표 변정식)는 지난 18일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박준호)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양곡 2000kg(6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신라식자재마트는 외동읍 모화리에 새로이 사업을 시작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

변정식 대표는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박준호 외동읍장은 “이번 후원이 지역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돼 너무 감사하다”며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관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6월 19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