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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김진섭 대표 `이웃사랑의 마스크 40만장`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6월 19일
↑↑ 경주시청 전경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대표 김진섭)에서 지난 18일 경주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스크 40만장을 기탁했다.

경주시 산내면에 소재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는 지난 5월에 산내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스크 34만장을 기탁한데 이어 이번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스크 40만장을 기탁하며 나눔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김진섭 대표는 “날은 무덥지만 기온차로 호흡기 질환자가 많아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기호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마스크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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