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2024 경북형 K-관광 종합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 관광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경북관광 서비스 인프라 구축에 앞장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6월 17일
| | | ↑↑ 포스터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관광 분야 취.창업 희망자 와 관광업계 재직자, 다문화가정 등 경북도민을 대상으로 ‘2024 경북형 K-관광 종합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4개 과정으로 온·오프라인으로 운영되며, 온라인 강의는 다음달 1일(월)부터, 오프라인 교육은 다음달 8일(월)부터 시작된다.
특히 경북의 주요 외래관광객인 중국, 태국, 미국, 일본, 베트남 관광객을 응대할 수 있는 지역관광 안내요원을 양성할 수 있는 ‘다문화 관광 안내. 서비스 역량 강화 교육’은 다음달 20일과 27일 진행한다.
교육은 과정마다 수료기준 충족 시 수료증 발급과 수료자에 한해 전문가에 의한 맞춤형 창업 지도 컨설팅, 모범사례 견학 참여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6월 30일까지 온라인 구글 폼을 통해 가능하며, ‘2024 경북형 K-관광 종합 아카데미’의 자세한 사항은 공사와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남일 사장은 “경북형 K-관광 종합 아카데미를 통해 양질의 관광 실무 중심의 특화 교육으로 관광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지방 관광시대, 리얼코리아 경북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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