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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경주소방서, 새 생명 탄생 현장분만 특별교육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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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분만 특별교육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조유현)는 지난 5월 경주소방서 소속 119구급대원을 대상으로 현장분만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 생명 탄생 119구급 서비스”는 2020년 1월부터 도내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시행된 시책의 일환으로 119구급대원의 현장응급분만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교육은 가정분만 경험이 많으신 홍순례 조산사를 특별히 초빙하여, △현장분만 대응 능력 향상 △신생아 응급처치법 △분만 애니를 활용한 실습 등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본 교육에 참석한 구급대원인 소방장 정한별은 “전문 조산사의 생생한 현장 경험 공유로 분만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조유현 경주소방서장은 “사회적 관심으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에 맞서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도록 119구급대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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