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상욱 회장 인사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신라중학교 총동창회(회장 김상욱)가 지난 8일 오전 10시 신라중학교 강당에서 제44차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개교 70주년 기념비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1회 졸업생부터 현재 재학 중인 모교 후배들까지 30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부 정기총회에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이원수(19회) 사무총장의 내빈소개에 이어 모교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자랑스러운 동문패 전달에서 한주식(7회), 문성현(7회), 손창배(19회), 진우룡(24회), 배진석(34회) 동문이 동창회와 지역사회 발전 유공으로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 | | ↑↑ 자랑스러운 동문패 전달 | ⓒ CBN뉴스 - 경주 | |
특히, 한주식(7회) 지산그룹 회장이 승승장구하며 성공의 길을 달려온 비결을 전하며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 | | ↑↑ 개교 70주년 기념비 제막식 | ⓒ CBN뉴스 - 경주 | |
제2부에서는 "대 신라 빛나거라, 실하거라, 아름답거라"를 새긴 개교 70주년 기념비 제막식이 있었다.
제3부 화합의 한마당에서는 축하공연,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이 이어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상욱 총동창회 회장은 "동창회 발전을 위해 힘 써주시는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며 "앞으로도 더 발전하고 화합하는 동창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