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석 경북도의원, 신라중학교 총동창회 ˝자랑스러운 동문패˝ 수상

이날 행사에 1회 졸업생부터 현재 재학 중인 모교 후배들까지 30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70주년 기념 "대 신라 이름 그대로 빛 나라 실하거라 아름답거라" 기념비 제막식도 함께 열렸다. 특히 기업가로 승승장구한 한주식(7회) 지산그룹 회장이 1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배진석 의원(34회)은 모교인 신라중학교 총동창회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동문패를 수상하게 됐다.

배진석 의원은 "이날 전설의 1회 선배님들부터 재학생 후배들까지 한마음으로 부르는 교가 제창으로 가슴 벅찬 하루입니다"라며 "더 열심히 잘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더 열심히 일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