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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월성동, 호국보훈의 달 기념 국가유공자 위문품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5월 30일
↑↑ 지난 29일 이준호 월성동장이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6.25 참전유공자인 김규진씨 댁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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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이준호 월성동장은 지난 29일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6.25전쟁 참전유공자인 김규진(96세)씨의 가정을 방문해 안부인사와 함께 현충일 추념식 초청장과 정성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했다.

6.25 참전 유공자인 김규진씨는 제주도에서 훈련을 받고 지원병으로 참전했으며, 이후 새마을 지도자로 활동해 국가 발전을 위해 힘썼다.

김규진 어르신은 “이제 나이가 들어 귀가 어두워지고 거동이 불편해 늘 집에 있는데, 이렇게 월성동장이 직접 방문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준호 월성동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감사의 인사를 전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숭고한 호국 정신의 의미를 항상 되새겨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존중하는 문화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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