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포스터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재)경주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7월 27일(토), 28일(일) 양일간 참여형 프로그램 "2024 경주시민과 함께하는 백스테이지 투어"를 개최한다.
"백스테이지 투어"는 평소에 가볼 수 없었던 무대 뒤쪽 공간 투어와 음향, 조명, 무대 파트의 감독들을 비롯한 공연 스태프들은 어떤 일을 하는지, 소리와 빛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바뀌는지 확인할 수 있다. 직접 무대에 올라 이동하며 즐기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경주문화재단의 대표적 관객 친화형 프로그램이다.
오기현 경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공연장에 대한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꿈을 키우고, 어른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의 참여 대상은 2024 경주예술의전당 우수고객을 포함한 공연예술에 관심이 많은 경주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주예술의전당 우수고객에게는 일반고객보다 1주일 먼저 참가신청을 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경주예술의전당은 2020년도부터 매년 공연, 교육, 전시 등의 참여율이 높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우수고객 100인’을 선정하고 있으며 명단은 홈페이지와 경주예술의전당 2층 티켓박스 옆 현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티켓 오픈은 6월 10일(월) 오전 10시에 우수고객에게, 6월 17일(월) 오전 10시에 일반 관객에게 오픈되며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체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백스테이지 투어는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든 참가할 수 있다. 투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garts.kr) 또는 문의전화(1588-4925)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