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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동천파출소, 자율방범대 연합 “주민과 소통하는 맞춤형 참여 치안 골목길 협업순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5월 20일
↑↑ 동천파출소, 자율방범대 연합 협업 순찰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 동천파출소(소장 경감 배형철)는 지난 17일 오후 8시 부터 10시까지 지역 자율방범대원(남 15명, 여 25명)들과 경찰관 7명 등 총 47명이 함께 주민과 소통하는 맞춤형 참여 치안 일환으로 남.여 자율방범대연합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순찰은 유흥가 밀집하고 있는 경주시청, 동천시장 주변, 외국인 원룸 지역, 밀집된 상가의 우범지역 일대를 불봉, 호루라기, 후레쉬 등을 활용해 골목길 구석구석을 순찰하는 등 가시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펼침으로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했다.

배형철 소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야간 치안활동을 펼쳐 주신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라며 "늘 주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치안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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