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서면, 가정의 달 '경로 효 잔치'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전진도)는 5월 어버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마을별 경로잔치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서면 마을별 마을회, 부녀회, 청년회 등은 해마다 어르신들에게 효와 공경의 마음을 담아 경로잔치를 열었고, 올해는 지난달 25일 아화3리에서 시작해 지난 9일 심곡리 경로효잔치를 끝으로 마을별 행사를 마쳤다. 심곡리 경로효잔치는 강변경로당에서 개최됐으며, 김동해·박광호·김소현 시의원과 전진도 서면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마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경로당 이용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진도 서면장은 “경로효잔치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