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지난 5일 모량2리 경로잔치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건천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종순)는 제52회 어버이날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효 문화 확산을 위해 건천읍 관내 각 마을별로 경로잔치가 열린다고 9일 밝혔다.
건천읍 각 마을 새마을부녀회, 마을회, 청년회 등은 매년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을 기리고 전하기 위해 경로잔치를 개최해왔다.
한편, 지난 5일 모량2리 경로당에서 개최된 경로잔치에서는 김종순 건천읍장, 박광호 시의원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꽃 달아드리기, 지역발전 유공자 표창식 등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김종순 건천읍장은 “어르신들의 희생과 봉사가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을 수 있다”며 “어르신들께서 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