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포항의료원장 함인석(좌),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김남일(우)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2일 공사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포항의료원(원장 함인석, 이하 포항의료원)과 경북관광 활성화와 보건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공사와 포항의료원이 보건증진과 경북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김남일 사장과 함인석 포항의료원 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 | | ↑↑ 단체 | ⓒ CBN뉴스 - 경주 | |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공사 임직원에 대한 고품질의 의료 혜택 제공 ▲의료원 임직원 대상 경북 문화관광 체험 기회 확대 ▲양 기관 상호 홍보 및 업무 지원 등이 포함되며 양 기관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공유키로 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경상북도 문화관광 활성화와 보건증진을 위한 상호 협업 체계를 구축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김남일 사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교류와 상호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보다 나은 보건증진과 경북 관광 활성화를 위해 포항의료원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의료원은 1939년 자혜의원을 시작으로 설립된 지역거점 공공 의료기관으로서 지역민의 보건복지를 선도하는 대구ㆍ경북지역 의료기관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