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포스터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창길)는 “경주를 방문하는 탐방객이 경주국립공원의 주요 관광명소를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경주 명산 오악잇기' 스탬프투어를 내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경주시와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주 명산 오악잇기'스탬프투어는 신라시대 국가의 제사 대상이었던 신라오악인 토함산, 선도산, 소금강산, 단석산과 경주 남산 등 5곳과 경주 관광명소 10곳, 전통시장 5곳 등 총 20곳에 대한 투어 인증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경주 명산 스탬프투어 인증장소는 신라오악인 동악 토함산, 서악 선도산 등 5곳과 불국사, 대릉원, 무열왕릉 등 관광명소 10곳, 중앙시장, 황리단길 등 전통시장 5곳이 대상이다.
인증기념품은 주제별(경주 명산, 관광명소, 전통시장) 각 1곳을 포함한 10곳 이상 인증 시 오악 반달이 가방걸이, 20곳 인증 시 반달이. 금이관이 유리잔set이며, 오악을 방문하는 탐방객은 오악별 배지를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스탬프북 배부처에서 스탬프북을 수령하여 인증장소에 비치되어 있는 스탬프를 날인하거나, 모바일 ‘워크온’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인증장소에서 GPS 인증하는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경주국립공원사무소 전화(054-778-4100) 또는 경주국립공원 누리집(http://www.knps.or.kr/gyeongju)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이성원 경주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경주 명산 오악잇기' 스탬프투어를 통해 우리나라 23개 국립공원 중 유일한 사적형국립공원인 경주국립공원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가족, 연인 등과 함께 방문하여 즐겁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드시길 바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 명산 스탬프투어 인증장소(20개소)> - (명산오악) 동악_토함산, 서악_선도산, 남악_남산, 북악_소금강산, 중악_단석산 - (관광명소) 불국사, 무열왕릉, 대릉원, 송대말등대, 경주역, 석굴암, 감은사지, 기림사, 주상절리전망대, 용담정 - (전통시장) 불리단길, 성동시장, 교촌마을, 황리단길, 중앙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