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12-22 오전 08:16:31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생활문화 일반
경주시, 보건의 날 `보건의료인과 소통의 장 마련`
- 지난 12일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들과 간담회 가져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4월 1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제52회 보건의 날을 맞아 보건의료인 간담회가 지난 12일 경주보건소에서 열리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보건소가 제52회 보건의 날을 기념해 지난 12일 보건교육장에서 지역 감염병 발생 점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질병정보 모니터망’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질병정보 모니터망은 보건소와 지역 의료기관‧교육 및 복지시설‧산업체 등이 연계해 감염병 발생을 감시하는 체계를 의미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 15개 병‧의원, 20여 명의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먼저 그간 보건사업에 기여 한 유공자들을 표창하고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의 주요임무, 올해 변경된 감염병 분류 및 보고체계를 안내했다.
이어 감염병 확산 방지 논의를 위한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진병철 보건소장은 “이번 보건 의료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의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감시 체계를 강화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4월 17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