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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문무대왕면, APEC 손님맞이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추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4월 15일
↑↑ 문무대왕면, APEC 손님맞이 마을가꾸기 추진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문무대왕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임재윤)는 지난 14일 주요 도로변, 공한지, 상습 쓰레기 불법투기지역, 마을 화단 등지에 펜지, 비올라, 라넌큘러스 등 계절 꽃 8000본을 식재했다.

이번 사업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조성의 일환으로 새마을부녀회원 20명과 생활개선회원 20명 및 지역주민 10명이 참여해 잡초 제거와 계절 꽃 식재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와읍교차로, 주민자치센터, 문무대왕면 입구 교차로 등 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습 쓰레기 불법투기지역에 꽃을 식재해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경주가 APEC 정상회의의 최적의 장소라는 공감대를 형성에 기여했다.

임재윤 문무대왕면장은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아름다운 문무대왕면 만들기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생활개선회 및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쾌적한 문무대왕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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