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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0사단 화랑여단, 통합방위 전술훈련

- 4월 1일(월) 부터 5일(금) 까지 4박 5일 간 경주, 영천, 경산, 청도 일원에서 실기동 훈련 실시 -
- 임무수행능력 검증 및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작전 숙달 중점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3월 29일
↑↑ 육군 50사단 화랑여단 통합방위 전술훈련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육군 50사단 화랑여단은 다음달 1일(월)부터 5일(금)까지 경주. 영천. 경산. 청도 일원에서 통합방위 전술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내륙지역 침투, 국가중요시설 테러 등 상황에 따른 작전수행능력 검증과 부대 특성에 맞는 임무수행능력 평가, 민. 관. 군. 경. 소방 통합방위작전능력 숙달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육군 50사단 화랑여단 관계자는 "훈련기간 동안 실제 병력 및 장비의 이동이 계획되어 있으니 주민들께서는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리며,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라며 "수상한 인원을 발견 시에는 즉시 가까운 군부대나 경철서에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신고 번호는 국번없이 1338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50사단 화랑여단은 경북 동남부를 수호하는 지역방위부대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며 "지역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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