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국립공원, 테마별 의상대여 서비스 ‘시간여행 사진관’ 운영
- 추억의 옛 교복 및 신라시대 복식 무료 대여, 사진 인화서비스 제공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3월 29일
| | | ↑↑ 시간여행 사진관(사진제공=경주국립공원)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창길)는 “경주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테마별 의상 무료 대여 및 사진 인화서비스인 '시간여행 사진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간여행 사진관'은 경주국립공원 남산과 불국사를 바탕으로 남산에서는 신라시대 복식(왕복, 귀족복, 화랑복)을, 불국사에서는 추억의 옛 교복을 입어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시간여행 사진관'은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4개월간 봄·가을 성수기에 운영하며, 삼릉탐방지원센터와 토함산탐방지원센터에서 매일 10시부터 16시까지 무료로 의상대여와 사진 인화서비스(1인당 1매)를 받을 수 있다.
이성원 경주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많은 탐방객들이 옛 교복과 신라시대 복식을 입고 찬란했던 고교 시절과 황금의 나라 신라시대로 시간여행을 통해 일상 속 지친 국민들에게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3월 29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