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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성동, 개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3월 28일
↑↑ 지난 27일 황성동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 봄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성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황성동 청소년지도위원들은 지난 27일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홍보와 2024년 봄 개학기 맞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계도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PC방, 편의점 및 노래연습장 등을 방문해 19세 미만 청소년에 대한 담배(전자담배), 주류 판매 금지 내용에 대한 팸플릿을 배부하며 청소년을 위한 유익한 환경 조성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황성동 중심상가 일대에서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희망하는 문구의 어깨띠를 두르고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기원 응원 릴레이를 펼쳤다.

조정호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현두 황성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항상 청소년 지도와 계도활동에 힘써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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