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포스터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남부보훈지청은 오는 30일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에 있는 보문호반광장에서 2024 보훈문화제 '해봄!알아봄!즐겨봄! 독립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보훈문화제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을 계기로 경주 벚꽃축제 기간과 연계하여 학생, 시민, 관광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는 육군 제2작전사령부의 의장대 공연을 시작으로 가람국악단의 퓨전국악 공연, 마술공연, 그리고 인디밴드의 거리공연과 팝페라 공연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행사 부스가 운영되는데, 이 체험을 통하여 스탬프를 찍으면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이 체험행사는 바람개비 태극기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과녁 맞추기, 독립유공자 퀴즈 체험 등이 있다. 또한 독립유공자 포토존이 운영되는데, 개인 SNS에 사진을 찍어 올리면 추첨을 통한 기념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김지현 경북남부보훈지청장은 “이번 독립문화제 행사를 통하여 독립유공자들의 애국정신과 희생정신을 일상에서 기억하고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