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최진열회장 기념사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서라벌로타리클럽(회장 최진열) 회원들이 지난 23일(토)에 예술의전당 지하 센텀뷔페에서 창립 2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회원들간의 선의와 우정을 더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2022년 국제로타리로부터 가입 승인을 받아 창립한 국제로타리 3630지구 서라벌로타리클럽은 지난 2년동안 봉사의 아이콘으로 각양각색의 요소요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나 달려가 봉사활동을 전개한 아주 모범적인 국제봉사단체이다. 서라벌로타리클럽은 저소득 가정의 환경개선활동, 수해입은 시민 부엌가구 교체활동, 도배활동, 수해의연금 전달활동, 형산강 쓰레기 줍깅활동, 아름다운 황성예술길 정화활동, 어려운 이웃 장학금 전달, 조손가정 학비지원활동, 헌혈봉사활동, 각종 행사 시 무료 생수나눔활동, 아파트주변. 상가도로. 골목길 환경정화활동 등등 수많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 | | ↑↑ 서라벌로타리클럽 창립 2주년 기념식 단체 | | ⓒ CBN뉴스 - 경주 | |
창립 2주년 기념 및 전회원 만남의 날 행사가 진행된 이날 제1부 창립 2주년 기념식, 제2부 미나리 생삼겹살 회원 만찬, 제3부 위원회 대항 윷놀이대회를 개최해 우승 멤버십위원회, 준우승 봉사프로젝트위원, 클럽관리위원회, 공공이미지위원회, 로타리재단위원회는 참가상을 수상했다. 제4부 행운권 추첨에서 최진열 회장이 준비한 행운 상품을 전 회원이 골고루 당첨의 주인공이 되는 기쁨을 누렸다. 남녀 혼성으로 33명의 회원으로 창립한 서라벌로타리클럽은 현재 31명이 열심히 지역사회와 국제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상북도지사와 경주시장으로부터 우수 봉사단체로 표창을 수상했으며, 금년에 경주시 자원봉사자대회에서 차기 24-25년도 총무로 봉사할 황성동 이가국밥 대표인 이상섭 회원이 경주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최진열 서라벌로타리클럽 회장은 "긍정적인 마인드로 일당백을 외치며 클럽 회원들이 봉사활동을 즐기고 봉사가 주는 유익과 봉사로 느끼는 자기 만족을 역설하면서 재미나고 즐겁게 나보다 남을 위한 배려로 봉사활동을 이어 가자."라고 회원 들에게 당부했다. |
입력 : 2024년 03월 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