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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중부동, 청소년지도위원회 개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3월 18일
↑↑ 지난 15일 중부동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 봄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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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중부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서정숙)는 중부동 직원들과 함께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인근 일대에서 지난 15일 봄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계도 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본격적인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 마트와 일반음식점, PC방, 숙박업소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 철저와 숙박업소에 청소년 고용금지, PC방 등의 청소년 출입시간 제한 등을 계도하며 홍보 리플릿을 배부했다.

서정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지도위원으로서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주변 유해환경을 계도 홍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정순 중부동장은 “항상 청소년 보호를 위해 앞장서 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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