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30 오후 02:25:2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외동읍, 새봄맞이 환경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3월 15일
↑↑ 지난 14일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박준호)는 지난 14일 새봄을 맞이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입실천 및 입실리 일원에 민·관이 함께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에는 외동읍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이원숙) △이장협의회(회장 이태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은조)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정애) △외동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단투기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했다.

또한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함에 있어 경주를 찾는 방문객에게 청결하고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주기 위한 시민의식 선진화 캠페인으로 각 마을별 이장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 대청소를 실시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박준호 외동읍장은 “새봄을 맞이해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 및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외동읍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3월 15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