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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 안강읍 검단리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에서 화재 발생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3월 11일
↑↑ 화재 진압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조유현)는 11일 새벽 3시 20분쯤 경상북도 안강읍 검단리 955-5 소재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4시 47분에 완전 진화됐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인근 마을 주민이 외출중 공장동에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보고 신고를 했으며 신속한 출동과 화재 진압으로 다행히 남성 1명이 안면부 2도 화상의 경상이 있었으나 미이송 됐다.

재산피해는 부동산 6,460원과 동산 4,972원 합계 12,078천원이 발생했다.

소방 동원상황으로 인력 49명(소방42 경찰4 한전3)과 장비 17대가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

화재원인 현재 조사중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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