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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보은산업 `지역 인재육성 장학금 1천만 원`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3월 05일
↑↑ 경주시청 전경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보은산업(대표이사 최원실)에서 지난 4일 미래 경주 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육성과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경주시 외동읍에 소재한 보은산업은 2007년 4월에 설립돼 25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며, 자동차 부품인 부직포 및 펠트 제조업으로 주 생산품은 자동차천정, 바닥흡음재이다.

최원실 대표이사는 “지역출신 학생들이 장학금을 발판 삼아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인재육성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재)경주시장학회 이사장(경주시장 주낙영)은 “자라나는 학생들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준 보은산업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탁한 장학금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인재들을 위해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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