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대학생 SNS 기자단 보훈프렌즈 3기 발대식 개최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남부보훈지청은 4일 대학생 SNS 기자단 “보훈프렌즈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보훈프렌즈는 보훈+프렌즈의 합성어로 보훈에 관심이 있고 보훈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기자단을 의미한다. 관내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로 구성되어 총 10명으로 구성되어 1년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기자단은 미래세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하여 온라인으로 보훈정책을 홍보하고 보훈행사, 보훈선양 활동 등을 직접 체험하고 그 의미를 홍보하고 MZ 세대의 시각에서 보훈 콘텐츠를 다양한 방법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발대식과 경주 충혼탑 참배를 마친 기자단 노OO 학생은 “보훈의 의미를 널리 알리는 영향력이 있는 보훈프렌즈가 되고 싶고 그 영향력은 지금과 같은 활동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부심을 품고 기자단의 임무를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있을 서해수호의 날 행사, 독립문화제 행사 취재를 시작으로 보훈프렌즈의 활동을 시작하는 대학생 기자단 학생들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을 바라며 경북남부보훈지청 역시 국가유공자를 존중하고 예우하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