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수 경주경찰서장, 점심을 함께하며 지역의 치안현장과 소통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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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봉수 경주경찰서장, 점심을 함께하며 지역의 치안현장과 소통

[cbn뉴스=이재영 기자] 지난 5일 제78대 경주경찰서장으로 취임한 박봉수 총경(56세)은 이번달 20일부터 경주 지역 치안현장의 최일선에 있는 파출소를 매일 방문하여 현장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박 서장의 격의 없는 치안현장 방문 행보에 일선 직원들은 조직의 일원으로서 더 큰 연대감을 느끼고, 각자 지역 치안 책임자의 역할을 다시 한 번 다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는 반응이다.

박봉수 서장은 "대민 접점에 있는 지역경찰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건의.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더욱 일할 맛이 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