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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용강동,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경로당 방문 `안부 인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2월 23일
↑↑ 지난 21일 용강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 지역 내 경로당 21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안부 인사를 전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용강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정경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문명숙)는 지난 21일 관내 경로당 21개소(등록 16, 미등록 5)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안부 인사를 전했다.

이날 경로당 방문에는 용강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10명이 동참해 어르신들께 큰 절을 드리고, 국수 1박스씩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용강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바자회 개최 및 복지관의 식사봉사, 무료 반찬서비스 등의 이웃돕기 행사와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3년에는 용강동 경로 효 잔치 및 16개 경로당에 대한 명량운동회를 개최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경식 새마을협의회장은 “평소 어르신들을 존경하는 회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어르신들의 노년의 삶이 풍족해지시는 데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명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이 최우선이며, 일상에서 행복한 일이 가득하도록 소소한 기쁨을 드리는 일들로 많이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손기복 용강동장은 “지역주민들과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업을 추진해 행복지수가 높은 용강, 살기 좋은 용강이 되도록 크게 일조해 주시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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