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용강동에서 설맞이 경로당 위문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진행했다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용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손기복)는 설을 맞이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관내 경로당 16개소를 순회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손기복 용강동장은 겨울철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당부드림은 물론, 경로당 이용 및 운영상의 애로사항과 시설물 관리 점검 등에 대해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맞춤형복지팀에서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통장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리플렛을 배부·부착해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제보를 안내했다.
어르신들은 “명절을 앞두고 당면 업무로 바쁜 와중에 경로당을 방문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많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손기복 용강동장은 “설을 맞이해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리고, 어르신들의 의견을 수렴해 경로당의 불편사항을 개선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시 제보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지킴이가 되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