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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보건소,2014 호스피스 완화의료사업 자문위원 간담회 개최

-“ 함께 하는 고통은 희망입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07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시보건소(소장 김미경)는 지난 5일 2013년도 호스피스 완화의료사업 보고 및 2014년 사업 자문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금년 자문위원 간담회에는 학계, 의료계, 종교계 등 전문가 10여명이 모여 2013년 사업 평가와 2014년 호스피스 완화의료사업에 대한 자문과 협력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2013년도 사업 평가에서는 호스피스․재가암 관리대상자 343명에게 3,778회의 방문으로 대상자 및 가족에게 8,269건의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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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는 죽음을 앞둔 말기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신체적, 정서적, 영적,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가족의 부담감과 고통을 감소시켜 삶의 질 유지와 인간 존엄성 회복을 이루고자 한다.

경주시 보건소장(김미경)은 호스피스 완화의료 서비스의 전문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자원과 유기적으로 소통하여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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