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주시 새마을회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선포식' 동참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새마을회(회장 박정원), 새마을지도자경주시협의회(회장 강영규), 경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정명숙),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주시협의회(회장 최지형)은 경주시와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 자원봉사자, 국민운동 2단체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선포식을 동참하여 연탄나눔 활동과 전기매트 및 이불세트 전달을 했다.
온기나눔은 행정안전부에서 각종 재난·재해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국민을 위로하고 국가적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이를 지역 특성에 맞게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로 기획하여 21개 시군에서 나눔 릴레이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경주시는 취약계층 46세대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배달과 온열매트 및 난방유를 전하며 온기나눔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날은 주낙영 경주시장, 경주시새마을회 및 새마을 4단체와 바르게살기운동경주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경주시지회 등이 참여했다. 이후 설 명절 전까지 읍면동 추천 가정을 방문하여 이웃의 안부 확인과 더불어 온기나눔박스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박정원 경주시새마을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라는 좋은 봉사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입력 : 2024년 02월 0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