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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문화원, 4人4色테마 경주문화유산 해설사 양성교육 모집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2월 04일
↑↑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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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사)신라문화원은 4명의 강사진과 4가지 테마로 구성된 4人4色 커리큘럼으로 운영될 예정인 경주문화유산해설사 양성교육 수강생을 모집중이다.

주제별로는 신라의 통일과 화랑이라는 주제로 전 경북대 사학과 교수인 주보돈 교수, 신라의 불교 공예를 주제로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한정호 교수, 신라의 석조 미술을 주제로 양산시립박물관 신용철 관장, 유학의 역할을 주제로 경북 고전번역연구원 오상욱 원장이 진행한다. 다양한 분야별 최고의 강사진을 토대로 한 이번 강좌는 예년보다 더욱 풍성하게 준비 중이다.

진병길 (사)신라문화원장은 ”30년동안 꾸준히 경주역사와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는데 힘 쏟고 있다."라며 "이번 강좌를 통해 수강생들에게 경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게 하고 경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경주의 찬란한 천년스토리를 잘 전달해 재방문하고 싶은 경주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올해 강좌는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의 2024년 사업자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운영되며 오는 3월 7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16주 동안 오전. 오후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신라문화원 홈페이지 (silla.or.kr) 및 054-777-1950(전화) 로 문의 가능하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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