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보덕동, 설맞이 환경정비 `구슬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4년 02월 02일
| | | ↑↑ 지난 1일 보덕동 자생단체 회원들과 동직원들이 설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보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조)는 지난 1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동직원을 비롯한 새마을부녀회, 자연보호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문단지 상가 주변 및 신평천 일대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3개 단체 회원들과 직원들은 설 명절 기간 동안 보덕동을 찾을 많은 귀성객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긴 연휴기간 동안 보문관광단지를 찾을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보덕동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불법광고물, 생활쓰레기 등 구석구석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들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그와 동시에 생활쓰레기 및 음식물 쓰레기의 올바른 배출방법 등을 홍보해 동민들이 어려움 없이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김영조 보덕동장은 “바쁘신 와중에 깨끗한 보덕동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청결한 보덕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4년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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